거창군1 자연 경관이 수려한 거창군 고요한 산골마을 거창군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북에 위치하며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는 경남 최서단 지역이다. 3대 국립공원인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등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덕분에 사과 재배가 잘 되는 편이고 사과는 지역 특산물로도 유명하다. 군청은 거창읍에 위치하고 있고 1읍 11개 면의 하위 행정구역을 거느리고 있다. 거창군의 역사 가야시대에는 자타국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거창군이라고 처음 불렸다. 조선시대인 1506년 단경왕후 신씨의 페위와 함께 거창현으로 격하되었다가 1739년 다시 복위되어 거창부로 승격된 일이 있었다. 1896년 진주부 거창군에서 경상남도 거창군이 되었고 여러 면을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의 1읍 11개면 체제가 ..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