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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29

강원도 홍천 | 용가리쌤 캠핑장 | 사이트 풍경 | 매점 판매목록 | 명당 추천 | 편의시설 | 낚시 가능 여부 [ 기본정보 ] 그래가로 예약하기 ■ 주소 :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설악로 2692 ■ 연락처 : 033-434-9391 ■ 입실 : 오후 1시 / 퇴실 - 오후 12시 ■ 매너타임 : 오후 10시 - 오전 8시 ■ 매점 : 장작 및 기본 물품 구비 ■ 반려동물 : 가능 ■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실 시설은 낡았으나 깨끗이 관리 중 ■ 특징 : 매우 가까운 거리에 홍천강 뷰 감상 가능, 사이트 간격은 좁은 편 ■ 기타 : 카라반, 캠핑카 가능 (10,000원 추가) / 예약 전 문의 [ 캠핑장 사이트 ] ■ D 사이트는 바로 앞에서 홍천강을 볼 수 있어서 뷰가 매우 좋아서 대부분이 명당자리임 ■ 사이트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가로로 넓거나 새로로 긴 사이트 등이 섞여 있음 새로로 긴 사이트에서는 차박이 용.. 2024. 4. 8.
산과 강이 어우러진 청양군의 아름다움 숨겨진 청양군의 매력 청양군은 충청남도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예산군, 서북쪽으로는 홍성군, 서남쪽으로는 보령시, 남쪽으로는 부여군, 동쪽으로는 공주시와 맞닿아 있다. 이 지역은 차령산맥이 특징인데 이 산악 지형 때문에 그간 개발이 늦어졌다. 때문에 충청남도의 교통축선에서는 그리 빛을 보지 못한 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청양고추가 이곳 청양의 특산품으로 알고 있는데 청양고추의 원산지는 청송군과 영양군이다. 하지만 청양고추의 인기에 힘입어 이곳 청양에서도 고추 재배를 많이 하고 있어서 청양군의 고추도 많이 유명해졌다. 청양군의 행정구역은 읍 1개와 면 9개로 이루어져 있고 청사는 청양읍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상징은 군목 느티나무, 군화 철쭉, 군조는 원앙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양군의.. 2024. 4. 6.
봉화군, 경북의 자연 낙원 선비의 고장, 봉화군 봉화군은 경상북도의 속한 지역으로 자연 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며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성으로 유명하다. 북부에는 영월군, 태백시, 삼척시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진군, 남쪽으로는 안동시와 영양군, 서쪽으로는 영주시와 경계를 이룬다.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로 최근 인구 감소와 재정 어려움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산악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형적으로는 매우 복잡하다.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어 겨울은 매우 추우며 여름은 상대적으로 시원하다. 봉화군의 평균 최저 기온은 전국에서 가장 낮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인 가치.. 2024. 4. 4.
함평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 풍요로운 농촌생활 함평군 함평군은 전라남도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동쪽은 광주광역시와 나주시와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함평만에 접하며 남쪽으로는 무안과 북쪽으로는 영광군과 장성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지역은 한우와 함평나비축제로 유명하며 전국에서도 성공적인 지방자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나비축제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평소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함평역에는 이 기간 동안만 KTX가 정차하여 관광객들의 이동이 용이하게 된다. 노령산맥 일지맥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함평군은 동쪽에는 장성호의 수원과 월야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간척지와 함평평야가 자리하고 있다. 함평천과 고막천은 함평군의 자연 풍경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물줄기로 함평, 학교퍙야를 지나 영산강으로 흘러든다.. 2024. 4. 2.
소박한 산간마을의 매력과 아름다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박한 산간마을 산청군은 경상남도에 속한 군으로 약 3만 4천 명의 인구를 가진다. 동쪽으로는 합천군이, 의령군은 그 남쪽으로, 서쪽으로는 함양군과 접한다. 또한 남쪽으로는 진주시와 하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거창군이 인접해 있다. 군목으로는 대나무, 군화는 목화, 군조는 꾀꼬리가 군을 상징한다. 산청군은 군청 소재지의 인구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은 군으로 알려져 있다. 산청군의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쌀, 딸기, 곶감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또한 약초 재배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산청군은 1개의 읍과 10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청은 산청읍에 소재한다. 산청군의 역사 산음, 산청과 단성의 결합으로 탄생한 산청군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 긴 여정을 걸어왔다. 신라시대.. 2024. 3. 30.
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정선군의 매력을 찾아서 산과 강이 흐르는 정선, 자연 속으로의 여행 정선군은 강원도의 동남부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은 주로 관광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활동이 두드러지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리랑을 상징하는 문화유산과 다채로운 문화재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다양한 영화,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하여 유명한 산악지로, 등산객들이 늘 붐빈다. 가리왕산, 민둥산, 백운산 등의 명산과 함백산 등이 풍부한 자연환경과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하이원 리조트 등이 있다. 정선은 산들이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나물이 풍부하며 역사적으로는 이성대와 국보 332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재를 자랑한다. 특히 아리랑의 고향으로 알려진 곳으로 정선아리랑은 .. 2024. 3. 28.
자연과 휴양의 도시 증평군 스마트 농업도시 증평군 증평군은 충청북도에 위치한 작은 지방이다. 동쪽으로는 괴산군, 서쪽으로는 진천군, 남쪽으로는 청주시, 북쪽으로는 음성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군청은 증평읍에 있고 행정 구역은 증평읍과 도안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역은 군 내에서 행정 구역이 가장 작은 편이다. 전체 면적은 81.84㎢로 계룡시와 울릉군보다 조금 넓은 수준이다. 중부고속도를 타면 하남 나들목까지 약 95km로 수도권과 그리 멀지 않은 위치이다. 증평군의 역사 과거 사건들을 살펴보면 증평군의 역사는 괴산군과의 연계로 시작된다. 1914년에 전국적인 행정구조 변화로 인해 청안군이 괴산군으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지역이 형성되었다. 증평면이라는 명칭은 "증천"과 "장평"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이후 1949년에는 증평면이.. 2024. 3. 23.
자연 속에서 살아 숨쉬는 영월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영월군 강원도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이며 슬로건은 '영 월드' 이다. 이 군의 행정 방향은 변화와 도약, 그리고 살기 좋은 영월을 추구한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단종의 유배지로서 산 넘고 물 건너야만 갈 수 있는 깊은 산골의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2004년 말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관광 도시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다. 한때는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전국의 시멘트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번창했었지만 시멘트 사업의 사양화로 인해 인접 도시들과 함께 쇠퇴하고 있다. 1967년에는 12만 5천여 명으로 인구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4만 명대로 줄어들었다. 인구밀도는 영월읍을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강원도에 위치하지만 제천시의 생활권에 속하는 지.. 2024. 3. 21.
한적한 마을, 함양군의 매력 자연 속의 안식처 함양군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함양군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지역으로 거창군, 하동군, 산청군, 전북특별자치도의 남원시, 장수군과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은 경상남도 서쪽, 지리산 북쪽에 위치하며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지역 서쪽에는 소백산맥의 고산 준령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덕유산, 기백산, 지리산 등 높은 산들이 우뚝 솟아 있어 자연경관이 풍부하다. 함양군은 남강의 상류인 위천과 임천이 흐르며 북부의 안의 분지와 남부의 함양 분지는 비교적 넓은 침식분지를 이룬다. 기후는 온화하지만 내륙의 산악 지대에 위치하여 한서의 차가 크게 느껴진다. 연평균 기온은 약 12.6℃, 1월 평균 기온은 약 -1.2 ℃, 8월 평균 기온은 25.6 ℃로 나타난다. 함양군은 1개의 읍과 1.. 2024. 3. 19.
올림픽의 고장 평창군 강원도의 휴양 천국 평창군 평창군은 강원도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태백산맥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평균 해발고도는 600m를 넘어섭니다. 군청은 평창읍에 위치하며 행정 구역은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 봉평면, 용평면, 진부면, 대관령면 등 1개의 읍과 7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에는 동계 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이 개최된 곳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평균 해발고도가 700m 이상이라 서늘한 여름 휴양지로도 적합하다. 주요 도로로는 가로축인 6번 국도와 세로축인 31번 국도가 지나며 평창읍은 군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영서 지방에 속하지만 수도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서 지역적인 특색이 매우 뚜렷한 지역이었으나 영동고속도로의 개통 이후 대관령면은 강릉 생활권으로.. 2024. 3. 17.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가 있는 청도군 청도군은 어떤 곳? 경북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군은 반시와 미나리로 유명한 농특산물과 소싸움 축제로 잘 알려져 있는 고장이다. 이 군은 2개의 읍과 7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군청은 화양읍 범곡리에 있다. 청도군의 역사 297년에 설립된 이서국은 사로국에 속하며 3성으로 통합되었으나 757년에 멸망하였다. 940년 3성이 통합되면서 밀성군 청도현이 출범하였다. 1010년과 1012년에 영동도와 경주부 도주가 이뤄졌으며 1018년에는 청도현이 세분화되었다. 1343년에는 청도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366년에는 밀양부 청도군으로 재편되었다. 1405년에는 경상도 청도군으로 변경되었다. 1896년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다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06년에는 각북면,각현내면, 각이동면, 각초동면 .. 2024. 3. 14.
분단의 역사와 독특한 자연이 어우러진 연천군 대한민국 최북단 연천군 탐방 연천군은 대한민국 경기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특히 옛 삭녕군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을 대표한다. 동쪽으로는 포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접하며 남쪽은 동두천시, 양주시, 파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서쪽은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북한의 개성, 철원과 접해있다. 군청은 연천읍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은 2읍 8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대략 4만 3천 명 정도로 경기도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적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 군 내 남쪽에 위치한 전곡읍은 서울과의 교통이 상대적으로 편리하고 군 전체 인구의 43%가 거주하고 있다. 연천군의 역사 연천군은 매우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과 국경 변화를 겪어왔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공목달현이 존재하였으며 백제 시대에는 전쟁의 중요.. 2024. 3. 13.
세계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합천군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고장 합천군 경남 서북부에 위치한 합천군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역이다. 군청은 합천읍에 위치하며 1개의 읍과 16개의 면으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을 가지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이 자리한 가야면의 해인사는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명소이다. 2021년 기준 군의 인구는 약 24,000세대 약 42,000명이 거주 중이다. 합천군은 잣나무, 매화, 까치와 같은 다양한 상징물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고 있다. 합천군의 역사 신생대 제4기 말기에는 지름 200m의 운석 충돌로 초계분지가 생성되었고 낙동강 지류인 황강 일대에는 넓은 평야가 형성돼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이 거주해 왔다. 합천읍 교동과 대양면 대목리에.. 2024. 3. 12.
가볼 만한 곳이 가득한 정선군의 아름다움 아리랑의 고장 정선군 소개 강원도 동남부의 명품 관광지로 손꼽히는 정선군은 푸르른 자연과 풍부한 역사 그리고 아름다운 문화로 가득한 지역이다. 백두대간에서 시작된 골지천과 송천이 만나 한강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은 정선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이다. 고려시대 말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정선아리랑은 지금까지도 한국의 대표 민요로 사랑받고 있다. 이 아리랑은 정선지역에서 시작되어 한강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새로운 아리랑의 기원이 되었다. 지난 20세기 후반에는 석탄 산업으로 번성한 정선은 현재도 그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정선군의 군청은 정선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은 4개의 읍과 5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북읍에 위치한 강원랜드는 카지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 2024. 3. 8.
섬진강의 품에 안겨 있는 아름다운 하동군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하동군 하동군은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지역으로 섬진강이 남쪽과 서쪽을 따라 흐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군청은 하동읍에 위치하고 1개의 읍과 12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군의 면적은 675.24㎢이며 약 4만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하동군은 매년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하동문화제를 개최하여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특산물로 유명한데 섬진강에서 얻어진 신선한 재첩이 그중 하나이다. 하동군은 군화로는 철쭉, 군목은 은행나무, 군조는 비둘기를 상징으로 하고 있다. 하동군은 그 풍부한 자연환경과 섬진강의 흐름 속에서 특유의 매력을 지닌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하고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하동.. 2024. 3. 7.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충청북도 영동군의 매력 산과 물이 품은 자연경관, 아름다운 영동군 영동군은 충청북도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금산군, 위로는 충청북도 옥천군, 남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상주시, 김천시와 접해 있다. 이 지역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상촌면에 위치한 '삼도봉'이라는 지명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3개의 도가 겹치는 지역적 특성으로 언어와 문화적으로 풍부한 지역으로 다양한 사투리와 언어적 특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대전광역시와 김천시와 가까운 지역적 특성으로 교류가 활발하며 비슷한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영동군은 산과 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대전과의 근접성으로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영동군의 역사 고려 성종 때인 995년 길.. 2024. 3. 6.
남해의 다양한 풍경을 자랑하는 완도군 해양 생태계의 보고, 완도군의 다채로운 모습 완도군은 전라남도에 속한 섬 도시로 265개의 작은 섬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매력일 지닌 곳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선과 다채로운 자연 생태계로 유명하며, 갯벌과 숲, 그리고 다양한 해양 생물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군 내 해안 지역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맥반석과 초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양 생태계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곳에는 2,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전복은 대한민국 생산량의 81%를 차지하여 지역 어종의 대표주자로 자리하고 있다. 해조류인 다시마, 미역, 매생이, 김 등도 풍부하게 자라나 독특한 해양 생태계를 아름답게 구성하고 있다. 완도군은 완도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완도항은 국제적인 항.. 2024. 3. 5.
인삼의 향기 충청남도의 명품 금산군 충남의 명품 특산물과 자연경관 속으로 금산군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영동군, 옥천군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논산시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대전광역시와 경계를 이루며 남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무주군, 진안군, 완주군과 이어져 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은 인삼으로 유명하며 약초의 산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국제인삼유통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해마다 금산인삼축제가 열리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제공한다. 금산 나들목과 추부 나들목을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지역 주변에는 해발 400미터에서 900미터에 이르는 다양한 산들이 둘러싸여 있으며 금산천과 봉황천이 금강 본류에 유입되면서 풍부한 자연환경과 비옥한.. 2024. 3. 4.
다채로운 지형과풍부한 자원의 보고 부안군 산들바다의 고장 부안군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서부에 자리한 매력적인 지역으로 풍부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자원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북쪽으로는 군산시, 북동쪽으로는 동진강과 경계를 이루며 김제시와 이웃하고 있다. 남동쪽으로는 정읍시와 맞닿아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곰소만과 경계를 이루어 고창군과 연결되어 있다. 부안군은 "산들바다의 고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지형이 특징이다. 서남부는 우뚝 솟은 산이 있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에 띄게 하고 동북부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어서 지질적인 다양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부안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자랑하며 곰소항, 격포항 등 항구와 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여름철 변산해수욕장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2024. 3. 1.
유교문화의 중심지 경상북도 예천군 오랜 역사를 간직한 예천군 예천군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군으로, 군청은 대심리의 충효로 111에 위치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는 경상북도이며 하위행정구역으로는 2읍 10면이 속해 있다. 최근 기준으로 약 55,000여 명이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예천군의 군수는 국민의힘에 속한 김학동으로 군의회는 국민의힘이 7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 무소속이 1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의원은 국민의힘이 2석을 보유하고 있다. 예천군의 지역번호는 054이며 군의 상징은 군화로 목련, 군목은 소나무, 군조는 독수리이며 칠곡군에 이어 경북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예천이라는 이름의 뜻은 크고 넓은 땅을 의미하는 고대 한국어 단슬얼로 불렸던 이곳의 명칭이 한자로 변하면서 생긴 것이다. 경북 북부 지역은 전통 유.. 2024. 2. 29.
자연 경관이 수려한 거창군 고요한 산골마을 거창군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북에 위치하며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는 경남 최서단 지역이다. 3대 국립공원인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등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덕분에 사과 재배가 잘 되는 편이고 사과는 지역 특산물로도 유명하다. 군청은 거창읍에 위치하고 있고 1읍 11개 면의 하위 행정구역을 거느리고 있다. 거창군의 역사 가야시대에는 자타국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 경덕왕 때 거창군이라고 처음 불렸다. 조선시대인 1506년 단경왕후 신씨의 페위와 함께 거창현으로 격하되었다가 1739년 다시 복위되어 거창부로 승격된 일이 있었다. 1896년 진주부 거창군에서 경상남도 거창군이 되었고 여러 면을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의 1읍 11개면 체제가 .. 202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