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국의 숨결이 느껴지는 경상남도 함양군
경상남도의 중앙에 위치한 함안군 함안군은 경상남도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인구 6만의 중소도시이다. 창원시와 진주시, 의령군과 창녕군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군청은 가야읍에 위치한다. 대도시인 창원시의 배후 지역으로써 조금씩 발전해가고 있는 지역이며 그때문에 창원시와 통합논의가 종종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하다. 가야읍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가야국의 중심지가 이곳 함안군이었고 관련 유적과 유물이 많이 출토되고 있다. 가야읍과 칠원읍 2개의 읍과 함안면, 군북면, 법수면, 대산면, 칠서면, 칠북면, 산인면, 여항면 등 8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목은 감나무, 군화는 백일홍, 군조는 까치이다. 함안군의 역사 삼국시대 초 여러 가야국 중 하나인 아라가야의 영역에 해당되어 번성하였으나 신..
2024. 2. 23.